파리기후협약 발효에 신재생에너지주 강세

파리 기후변화협약이 발효되면서 국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54분 현재 풍력에너지주인 동국S&C(100130)는 전일보다 11.51% 오른 8,620원에 거래 중이다. 태웅(044490)도 9.07% 오른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양광 관련주인 OCI(010060), 한화케미칼우(009835)도 전일보다 6.6%, 7.53% 오른 9만8,500원, 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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