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이전 오픈한 동울산지점은 현대중공업 전하문의 맞은편 신축빌딩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보다 용이하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새로 입점하는 곳은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점세권이면서 동시에 그룹사 주요 사업장 소재지로서 영업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동울산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일 오후 4시 은퇴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계좌 개설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동울산지점장은 “28년 전통의 자산관리 명가답게 차별화된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울산 대표 점포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