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착한빵’ 시리즈 신제품으로 전북 고창지역 흑보리를 활용한 ‘흑보리 찰도넛’과 ‘쫄깃한 흑보리 곡물 브레드’를 8일 출시했다.
흑보리 찰도넛은 쫄깃한 찹쌀과 구수한 흑보리로 만든 미니 도넛이고 쫄깃한 흑보리 곡물 브레드는 흑보리에 튀긴 현미 등의 곡물과 고구마, 찹쌀 등을 넣어 담백한 맛을 강조했다. 착한빵은 뚜레쥬르가 2014년 9월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도입한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10여종의 제품을 개발했고 제품 2개가 팔릴 때마다 1개씩 나눔빵을 적립해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