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 베스트컬렉션] 미래에셋증권 '미국 고배당·헬스케어 ETN'

美 상위권 고배당·헬스케어 기업 지수 추종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고배당주, 헬스케어 등 다양한 상장지수채권(ETN)을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 라인업을 구축해 추천하고 있다.


지난 8월 상장한 ‘미래에셋 미국 고배당 ETN(H)’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종목 중 최근 25년 연속 배당을 증가하거나 유지한 50종목 내외로 구성된 ‘S&P500 배당귀족총수익’(Dividend Aristocrats NTR) 지수를 추종한다. 지수 수익률은 최근 3개월간 5.35%, 6개월간 17.15%, 1년간 12.32%, 3년간 41.08%를 기록했다. 지수 구성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을 각국의 세율만큼 공제한 후 동일 종목에 재투자하는 방식이다.

‘미래에셋 미국 헬스케어 ETN(H)’은 미국 상장종목 중 GICS(글로벌산업분류기준) 헬스케어 산업에 해당되면서 유동시가총액이 누적 상위 85%까지 해당되는 종목으로 구성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미국 헬스케어 총수익’(MSCI USA Healthcare NTR) 지수를 추종한다. 지수 수익률은 최근 3개월간 9.1%, 6개월간 17.4%, 1년간 -0.91%, 3년간 47.82%에 달한다.

최근 금융투자업계는 한국 시장에 전체 자산을 투자하는 것보다 전 세계 주요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을 현명한 투자 전략으로 권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주요 국가 대표 인덱스를 대형주·중형주, 레버리지·인버스로 나누는 등 체계적인 분류를 통해 투자할 수 있도록 해 이러한 흐름에 부합한다. 또한 리츠(부동산투자신탁·REITs)와 바이백(자사주 매입) 등 섹터 투자 상품도 국내 최초로 출시해 운용 중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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