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워크는 길이 약 96m, 높이 약 6m 규모로, 드라이빙 센터 건물과 주행 트랙을 연결하는 다리 형태의 구조물이다.
이 곳에서 트랙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LCD 스크린을 통해 BMW 관련 영상을 감상하는 휴식공간도 마련돼 있다.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 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레고 플레이 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달 중으로 심화된 트랙 주행 기술과 이론 강의를 하는 ‘인텐시브 플러스’ 드라이빙 프로그램도 개설한다.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bmw-driving-cen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