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석사과정으로 계약학과인 중공업융합기술공학과는 졸업생 중 50% 이상을 현대중공업에 채용하는 특전을 준다. 또 입학금 및 4개 학기 등록금 전액은 물론 매월 일정 금액의 연구활동비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한다. 모집정원은 20명으로 용접·접합, 진동·소음, IT융합, 전기전자제어, 전산유체역학 등 5개 세부 전공별로 각 4명씩이다. 전형은 최종출신대학 성적 50%, 면접 30%, 영어(TOEIC점수 환산점수) 20%로 이뤄진다.
원서접수는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고, 15일 오후 5시까지 대학원 교학행정실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