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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경합주' 위스콘신, 트럼프 앞서며 개표 시작
입력
2016.11.09 11:21:17
수정
2016.11.09 11:21:17
미 대선 경합주로 꼽히는 위스콘신에서 개표를 시작했다. 1% 개표된 현재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58.3%의 득표율을 얻어 36.7%의 득표율을 획득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앞섰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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