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3개 주요 경합지 중 하나인 오하이오에서 승리했다.미국 ABC 방송은 8일 오후 10시 25분께(현지시각) 트럼프가 오하이오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78% 개표 기준 오하이오에서 트럼프의 득표율은 53%로 클린턴을 11%포인트 앞서 있다./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