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케이 쇼미더머니4 과거 출연 모습 화제, 힙합이란 공통사로 김희정과 사랑 키워?
랩퍼 식케이가 배우 김희정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세종대학교 출신의 식케이는 ‘YELOWS MOB’ 크루 소속의 랩퍼로,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다.
그때, 당시 식케이는 쇼미더머니4 우승후보였던 긱스 릴보이, 리듬파워 지구인, 데이비드 킴과 함께 팀 AOMG이었다.
식케이는 릴보이, 지구인과 함께 팀 미션곡이었던 ‘AOMG GANG’ 무대를 완벽히 소화했으나, 팀 디스 배틀에서 패배하면서 자메즈와 함께 탈락후보로 호명돼 하차하였다.
현재는 다채로운 트랙으로 구성한 첫 EP앨범 ‘플립(FLIP)’을 공개했으며 식케이는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과 로꼬, 하이그라운드 소속 신인 뮤지션 펀치넬로(punchnello)와 옐로우몹(Yelows Mob) 아티스트 맥키드(Mac Kidd) 등이 피처링에 참여해 시선을 끌었다.
9일 한 매체는 김희정과 식케이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힙합’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으며 최근에는 교제 1주년을 기념해 일본 여행을 즐겼다.
한편, 식케이와 김희정은 앞서 식케이의 타이틀곡 ‘랑데뷰(Rendezvous)’의 뮤직비디오에 김희정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