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9일 ‘동네의 사생활’ MC로 정진영과 만화가 김풍, 배우 백성현 등이 발탁됐다고 알렸다.
이 토크쇼는 우리 동네, 즉 평범한 공간에 얽힌 인문학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인문학 지식 전달이 주목적이 아닌, 시청자와 공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면서 “인문학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네의 사생활’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