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뷰티 부스팅 페이셜 오일 출시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으로 메이크업 전 내추럴 글로우 스킨을 완성시켜주는 ‘뷰티 부스팅 페이셜 오일’(사진)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건조한 환경에서도 하루 종일 글로시한 피부를 연출하고자 할 때 효과적인 제품이다.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으로 오일 특유의 무게감이 없어 다양한 제품과 섞어 사용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 후 소량의 오일을 손바닥에 덜어 얼굴 전체에 가볍게 흡수시켜주거나, 메이크업 단계에서 파운데이션 혹은 헤라 UV 미스트 쿠션에 1~2방울을 섞어 다양하게 활용하면 피부에 즉각적으로 내추럴한 광택과 생기를 부여할 수 있다. 코코넛과 아르간, 호호바, 로즈힙 등 4가지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을 사용했다. 가격은 7만5,000원.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