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모니카 “아버지 독일 분, 일본서 태어나서 한 살 때부터 한국 살아”



‘해피투게더’ 모니카가 아버지가 독일인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배우vs여가수 특집’이 꾸며져 황우슬혜, 구재이, 경리, 헤이즈, 모니카가 출연했다.


이날 모니카는 이국적인 외모가 언급되자 “아버지가 독일 분이고 이름도 모니카가 본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니카는 “독일어를 잘하는데 한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까먹게 됐다”며 “태어난 곳은 일본, 한 살 때 한국에 와서 쭉 살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모니카는 경리와 몸매 대결에 나섰고 “경리 선배님 키도 크시고, 몸매도 좋으신데 생각보다 글래머러스 하지는 않으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완벽 몸매를 선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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