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배틀트립’ 유럽 여행기에서는 ‘한 장의 비행기 티켓으로 두나라 여행하기’를 주제로, 각각 경유지와 최종 목적지 4개국 나라가 번갈아가며 소개된다. 현재까지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포함 아시아 인근 지역만 24지역 방문. 유럽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KBS 2TV ‘배틀트립’
이번 주 방송 예정인 서효림, 이청아는 경유지인 두바이와 최종 목적지인 이태리 남부를 선택. 본격적인 유럽 여행의 서막을 열었다.이들의 두바이 여행기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 고도 1000M 상공을 나는 벌룬투어, 세계 3대 분수쇼 등 입이 떡 벌어지는 대형 스케일 여행기가 연이어 공개돼 배틀트립 MC군단 모두의 넋을 잃게 만들었다.
여행기를 본 MC 성시경은,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쎄다” 며 이들의 여행기를 극찬했고 상대편인 이규한, 김기방 역시 두바이여행 키워드는 ‘환상’이라며 호평을 이었다.
남다른 스케일로 화끈한 첫 시작을 알린 서효림, 이청아의 두바이 여행기는 오는 12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