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S픽처스
‘최고의 커플’은 한국의 가상결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된 두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다해는 상위 1%의 미모와 재력을 겸비한 도도한 재벌2세 톱스타로 분해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와 호흡을 맞춘다.그간 국내작품을 통해 진중하고 무게감있는 연기로 대중들을 찾았던 반면 오랜만에 유쾌하고 통통튀는 캐릭터를 만나 아기자기한 러브스토리로 돌아온 그녀의 모습에 첫공개부터 이미 ‘로코퀸’의 재림을 반가워하며, 대륙 팬들은 물론 국내 팬들의 기대와 반응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이다해는 ‘최고의커플’ 뿐만 아니라 올해 ‘상해-한국’ 올로케로 진행된 ‘나의여신, 나의 마마’(我的女神,我的母?)‘ 역시 2017년 상반기 中 방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 쉼없는 대륙 활동으로 적수없는 ’한류스타‘의 위엄을 증명, 남다른 탄탄대로 中 행보를 선보이며 한류 입지를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오늘 첫공개 기대작으로 떠오른 ’최고의 커플‘은 ’치즈인더트랩‘, ’함부로 애틋하게‘,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등 국내 인기 드라마들을 동시 방영하는 등 다수의 인기 콘텐츠로 한류붐을 주도하는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쿠‘를 통해 방영, 여기에 대륙 내 한류콘텐츠의 중심 ’호남망고오락(湖南芒果??)‘의 제작참여까지 더해져 더욱 신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향후 ’최고의 커플‘을 통해 이어질 ’믿고보는 한류여신‘ 이다해의 독보적인 ’꽃길‘ 활약과 더불어 다시한번 ’한류‘를 이끌어 갈 그 인기와 위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