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누퍼가 14일 열린 세번째 미니 앨범 ‘Rain of mind’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아이돌 그룹 스누퍼(상일, 상호, 세빈, 수현, 우성, 태웅)의 3번째 미니 앨범 ‘Rain of mind’을 소개하는 쇼케이스가 열렸다.타이틀곡 ‘잇츠 레이닝(It’s raining)’은 펑키한 드럼비트와 거친 베이스 사운드가 성숙한 느낌의 스누퍼 목소리와 만나 거친 남자의 카리스마를 느낄수있는 곡이다.
스누퍼는 15일 새 음반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