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 선수가 마세라티의 대형 고성능 세단인 더 뉴 콰트로포르테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세라티 공식 딜러사인 프릭사모터스는 이 선수의 방한 기간 동안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의전차로 제공한다. /사진제공=FMK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프릭사모터스는 최근 방한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 선수에게 고성능 대형 세단인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동안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이용하게 된다. 마세라티 더 뉴 콰트로포르테는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지난달 국내에 출시됐다.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인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화 조화’를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반영됐다.프릭사모터스가 운영하고 있는 마세라티 일산 전시장에 방문한 이 선수는 “더 뉴 콰트로포르테의 여유로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이 마음에 든다”며 “특히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도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시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릭사모터스는 오는 12월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 선수의 사인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