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소스 없는 탕수육 달인…논현동 ‘항차이’

‘생활의 달인’ 소스 없는 탕수육 달인…논현동 ‘항차이’


‘생활의 달인’ 탕수육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탕수육의 달인이 운영하는 중국요리 맛집, ‘항차이’가 소개됐다.

이곳의 탕수육은 탕수육 자체에 미리 양념이 돼 있어서 소스가 필요 없다고 한다.


특이 이곳의 탕수육 고기는 바나나잎 위에 으깬 야콘을 올리고 그 위에 돼지고기를 통째로 올리고 다시 그 위에 야콘을 발라 쪄준다.

여기서 나오는 물을 빼줘야 고기가 익지 않고 적당히 숙성된다고 한다.

그렇게 숙성된 고기를 튀겨 비법 양념가루를 뿌리면 달인만의 독특한 탕수육이 완성된다.

이곳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150길 8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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