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인승 셔틀버스는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행하는 것으로 올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된 항목이다.
1일 6회 운행하며 오전 9시부터 금천한내복지관(금천어르신복지센터)~금천구청~금빛공원~독산3동주민센터~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까지 모두 16개 정류장을 통과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복지관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는데 셔틀버스 운행으로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더욱 편하게 오고 가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