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 멤버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민수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프리마호텔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정규 7집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후의 근황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윤후는 얼마 전 초등학교를 다니다 지금 대안학교로 전학을 간 상태”라고 전했다.


윤민수는 또한 윤후가 이번 7집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윤민수는 “이번 7집 ‘리피트 앤 슬러’의 5번 트랙인 ‘NaNaNa’에 코러스로 목소리가 담겼다”고 전했다.

바이브는 15일 0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7집 파트2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외로운 놈’은 이별 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혼자라는 것에 외로워 자책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R&B 장르 음악이다.

[출처=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