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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지난해 카마로가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상용차인 콜라라도는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GM은 지난 10월 26일 한국전자전을 통해 볼트EV를 내년에 국내 시장에서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말리부 하이브리드와 볼트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에 이어 세번째로 국내에서 판매하게 된 셈이다.
볼트EV는 최근 미국 환경청으로부터 383km(238마일)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받았고, 현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주행거리와 충전시간 등 주요한 제품 제원에 대한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