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려나온 '체육계 대통령'

답변하는 김종 전 차관 (서울=연합뉴스) 서명곤기자 = ‘최순실 이권 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 전 문체부 2차관이 16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11.16 see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K스포츠재단 등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16일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선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김 전 차관은 국내 체육계에 막강한 힘을 과시하며 ‘체육계 대통령’으로 불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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