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올해 첫 개최에 ‘기대감 급증’
코 앞으로 다가온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다.
16일(오늘)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AAA’가 본 시상식을 약 3시간 앞둔 상황이다.
국내 최초 드라마와 K-POP이 결합된 시상식 ‘AAA’는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이시영, 방송인 조우종이 사회를 진행한다. 스타들과 함께하는 레드카펫부터 시상식까지 올해 처음 개최되는 ‘AAA’이기 때문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기대는 시상식이 생중계되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시상식을 약 3시간 앞둔 가운데 네이버 V라이브에는 9만명이 넘는 시청자가 ‘AAA’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채팅을 통해 각자가 응원하는 배우와 가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하트’를 누르고 있다. 오후 3시 기준 ‘AAA’ 생중계는 7만 3000여개의 하트를 기록 하고 있다.
이날 펼쳐지는 ‘AAA’ 드라마 부문에는 조진웅, 박해진, 박신혜, 윤아, 수지, 박보검, 김유정, 서강준, 진구, 김지원, 남궁민, 남지현, 성훈, 이정신,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수 부문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블락비, B.A.P, 빅스, AOA, 트와이스, 마마무, 세븐틴, 블랙핑크, NCT127, 우주소녀, 다이나믹듀오, 황치열, 한동근 등이 등장한다.
한편, ‘AAA’는 오후 6시부터 머니투데이 방송(MTN), 네이버 V라이브, 중국 바이두 모바일, 일본 아사히 위성에서도 볼 수 있다.
[출처=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조직위원회]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