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태봄 커플’ 최태준-윤보미부터 초청된 하객들까지 모든 이들이 결혼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 초특급 이벤트까지 펼쳐져 모두가 깜놀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최태준-윤보미뿐만 아니라 하객들까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온 몸을 들썩이며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최태준의 절친한 동생인 블락비 멤버 지코는 남다른 작문실력을 드러내는 축사를 선물했으며,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 멤버들은 상큼한 축가로 결혼식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데 큰 공을 세웠다는 전언.
이 밖에도 초특급 이벤트의 등장으로 결혼식장은 초토화됐고, 지코는 “이런 걸 할 줄은 몰랐어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최태준-윤보미의 ‘결혼식 2막’ 쇼타임 현장은 오는 19일 오후 4시 5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최상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