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정보 플랫폼 직방이 자사 브랜드 웹툰인 직방툰 시즌4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직방툰은 생활·주거와 관련된 고민을 재치 있게 풀어낸 웹툰으로, 부동산 정보서비스 업계에선 직방이 작년 처음으로 선보였다.
직방은 직방툰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의 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매 회차마다 설문조사를 진행해 직방 이용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받으며, 경품 이벤트도 열고 있다.
직방툰은 다음 스토리볼 삽화 연재를 맡아온 장뚜껑 작가가 시즌1부터 글과 그림을 맡아왔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이사는 “직방 이용자들이 주거 문제와 관련해서 부딪힐 수 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하고자 했다”며 “직방은 젊은 층과 공감대를 이루고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주거와 관련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