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유지나, ‘아버지와 딸’로 감동의 듀엣 무대…‘뭉클’



‘국민MC’ 송해와 가수 유지나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송해는 19일 MBC ‘쇼! 음악중심’에 가수 유지나와 ‘아버지와 딸’로 무대를 꾸몄다.

‘아버지와 딸’은 딸이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노래다.


두 사람은 진짜 아버지와 딸로 생각될 정도로 완벽히 무대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지나는 노래를 부르며 감동에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규현·효린·빅스·B.A.P(비에이피)·트와이스·비투비·업텐션·티아라·송해&유지나·마마무·아스트로·스누퍼·크나큰·테이·임팩트·박시환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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