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43층, 아파트 12개 동, 총 1,774가구로 구성돼 지역 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949가구 ▲84㎡B 358가구 ▲84㎡C 144가구 ▲99㎡ 323가구다.
단지는 과천과 평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서울 도심으로 통하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이용이 편리하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간고속도로(예정)도 인접해 있다.
안양IT단지, 군포제일공단 및 평촌스마트스퀘어가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인덕원초, 포일초, 백운중, 백운고 등이 반경 1km 이내에 있고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백화점, 영화관, 대학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주민을 위한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입주예정 시기는 2019년 11월이다. 분양가는 의왕시와 협의가 진행 중이며 22일경 결정될 예정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포일센트럴푸르지오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