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경우 우드통에서 따뜻한 캐럴이 울려 퍼지는 ‘그린 크리스마스 DIY 뮤직박스’를 출시한다.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클로스 3가지 디자인의 나무 조립판을 직접 조립하고 원하는 대로 색칠해 뮤직박스를 완성할 수 있는 DIY 키트다. 판매금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의 치료와 교육을 위한 기부로 이어질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센티드 캔들과 비즈왁스 타블렛로 구성됐다. 100% 식물성 왁스로 만든 수제 캔들과 100% 비즈왁스로 제작된 타블렛은 머스키 플로럴 계열의 ‘스페셜 위시’와 우디 프루티 계열의 ‘풀 오브 조이’이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