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연구회는 포럼에서 창업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IP전략과 이를 뒷받침하는 수요자 중심의 특허 바우처 제도를 제안할 예정이다.
창조경제연구회 관계자는 “기업 성장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글로벌화 과정에서 수많은 벤처기업들이 IP를 제대로 구축하지 못해 실패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창업기업이 차별화된 역량을 구축해 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고품질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IP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