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못된고양이가 한국직업방송에서 경력단절여성(경단녀) 취업 지원에 힘쓰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21일 오전 9시 한국직업방송에서 방영하는 ‘그녀가 돌아왔다’에서 경단녀 선발 정책과 실제 입사자들을 소개했다. 또한 서울시 중구 여성센터와 여성 친화 일촌으로 기업을 협약을 맺는 등 여성 인력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힘써온 못된고양이의 그간의 노력도 조명을 받았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경단녀 인력 창출을 위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업무들과 편안한 근무환경을 만들겠다”며 “경단녀 직원들을 핵심인력으로 키울 수 있도록 교육 및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