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1% 폐인’들을 위한 역조공...500만뷰 돌파 기념 팬미팅 개최 “치열 경쟁”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 연출 강철우)의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의 리얼 케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1% 폐인’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오는 30일,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 연출 강철우)을 서비스 중인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는 하석진과 전소민이 공약했던 500만뷰 돌파를 기념하여 200석 규모의 팬미팅을 개최, 시청자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것을 예고했다.

이에 지난 주 금요일(18일)부터 ‘옥수수(oksusu)’는 앱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게시물 댓글을 통한 신청을 받기 시작했고 오픈 직후 댓글 창은 ‘양봉커플’을 보기 위한 시청자들의 열정적인 신청 글들로 가득 채워졌다.


오는 30일(수),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 500만뷰 돌파 기념 팬미팅 개최! 지난 18일(금), 신청 오픈과 동시에 신청자 폭주!
특히 ‘1% 폐인’들은 “꺼져가는 연애세포에 불씨를 던져준 드라마. 99%를 채워줬어요”, “지방에 살지만 200명안에 든다면 월차내고 서울 갈 생각입니다. 꼭 당첨되길 바라봅니다”, “500만뷰 돌파 정말 축하드려요! 수능 앞두고도 공부안하고 몰래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이젠 힘들게 봤던 TV가 아닌 실제로 제대로 보고 싶습니다!” 등 저마다 개성 있는 글을 게시하며 열기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참여 여건이 되지 않는 팬들은 자발적으로 SNS로 팬미팅 소식을 공유하며 셀프 홍보에 나서는 등 놀라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제작진은 물론 하석진과 전소민 역시 놀라움과 감사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오는 30일(수), 11월의 마지막 날을 달달하게 물들일 ‘양봉커플’과 ‘1% 폐인’들이 어떤 추억을 쌓게 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하석진, 전소민과 함께하는 ‘1%의 어떤 것’ 500만뷰 기념 팬미팅은 오는 24일(목)까지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1%의 어떤 것’ 최신 회차에 신청 댓글을 달거나, ‘옥수수(oksusu)’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미팅 공지 글에 댓글로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25일(금) ‘옥수수(oksusu)’ 앱 공지사항과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번 주 수, 목요일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되며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로 서비스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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