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미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에서 활약 하고 있는 제임스 하든선수를 위한 첫 번째 시그너처 농구화 ‘하든 볼륨1’(사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빠른 이동과 갑작스러운 정지 등 다양한 움직임에도 뛰어난 접지력을 보장하며 갑피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이 좋다. 제임스 하든 선수의 개성을 담은 하든 볼륨1 시그너처 농구화는 오는 23일 아디다스 코엑스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검정과 골드의 조화로 구성된 ‘암머비어스타’ 프라임 니트 버전을 시작으로, 12월 3일에는 검정색과 흰색 빨강의 조화로 구성된 ‘파이오니어’ 색상을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공식 모바일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암머비어스타는 23만9,000원, 파이오니어는 20만9,000원.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