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왼쪽 세번째)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포상부문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상을 받은 후 다른 수상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23일 서울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라토리움에서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포상 부문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동희 국가기술표준원장,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이사 외 수상자 및 수상기업 대표 등 2,200명이 참석했다.
한화손보는 ▲전 임직원들이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혁신기업이 되고자 노력한 점,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전가족완전보장 마케팅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해 환경 보호를 유도하는 에코마일리지 상품 개발 등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조화시켜 고객을 위한 새로운 공유가치를 창출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 대표는 “국가품질경영상 수상은 전가족완전보장을 추구하는 한화손해보험의 혁신 활동이 회사의 지속 가능 경영을 입증하는 우수 품질 사례” 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혁신할 수 있는 품질 경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