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수상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포상 부문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동희 국가기술표준원장,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외 수상자 및 수상기업 대표 2,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전 임직원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기업이 되고자 노력한 점과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전가족완전보장 마케팅,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해 환경 보호를 유도하는 에코마일리지 상품 개발 등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조화시켜 고객을 위한 새로운 공유가치를 창출한 것들이 수상의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국가품질경영상 수상은 전가족완전보장을 추구하는 한화손해보험의 혁신 활동이 회사의 지속 가능 경영을 입증하는 우수 품질 사례” 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혁신할 수 있는 품질 경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