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직원들이 지난 24일 KDB생명타워에 ‘하트베어 나눔트리’를 설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DB생명.
KDB생명이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미숙아·발달장애 아동의 치료비를 후원하기 위해 KDB생명타워에 ‘하트베어 나눔트리’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액의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생명을 포기하거나, 2차 장애를 떠안아야 하는 아동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개당 3만원의 하트베어를 자발적으로 구입하는 캠페인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조직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