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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지털 필름의 주제는 ‘아트 오브 더 유스’다. 젊은 열정을 바탕으로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 만의 길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문화 콘텐츠로 그려낸다는 의미로, 블랙야크가 청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이기도 하다.
영상 속에서 청년들은 새로운 경험에 두려움이 앞섰던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여행을 통해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뀌는 과정을 전했다. 특히 광활한 자연과 예술이 깃든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면서 겪은 감정의 변화를 차분한 내레이션으로 풀어냈다. 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에 ‘사실 도전을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야. 지금 내 앞, 이 문 밖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 거지’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아트 크루만의 경험과 감성이 만나 재해석된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디지털 필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꿈을 실행하면서 깨닫게 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또 다른 도전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