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정현 “시옷 발음 잘 안되…부모님이 경상도 분이라서”



‘나 혼자 산다’ 박정현이 어려운 한국어 발음에 대해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박정현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박정현은 한국 노래를 부를 때 발음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현은 “내가 의외로 시옷 발음이 잘 안 된다”며 “미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아니라 부모님이 경상도 분이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박정현은 미국 출신답지 않은 토종 입맛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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