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에릭·윤균상, 섬 탈출 시도 실패…“돈이 없다”



‘삼시세끼’ 이서진·에릭·윤균상이 섬 탈출에 실패했다.

2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읍내로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점심 식사를 마친 후 기둥에 한 장의 편지를 남기고 에리카를 타고 선착장으로 향했다.


편지에는 ‘머리 좀 식히고 올게요. 찾지 마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세 사람은 배에 올라탔고 이서진의 운전으로 읍내로 향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돈이 없다는 사실을 세 사람은 깨닫고 말았다.

결국 허탈하게 세 사람은 다시 집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