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선수와 함께 하는 새로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초대: 셀럽 챔피언스 트로피’(이하 ‘전설의 초대’)가 오는 26일 오전 9시 25분 MBC를 통해 안방 시청자들과 만난다.
(왼쪽부터 강호동, 이특, 효연, 박인비, 정모, 보아, 이수근)
‘전설의 초대’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셀러브리티들이 출연, 강호동·이수근이 이끄는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박인비 선수의 지도하에 골프 대회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 방송되는 1회에는 보아, 트랙스 정모,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해 각기 다른 골프 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며,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의 골프 팁도 들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전설의 초대’는 지난 17~18일 SK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유튜브 SMTOWN 채널 등 온라인에서 오는 26일 방송될 1회 분량을 총 4부로 편집해 선 공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주 토요일 MBC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찾아가는 만큼,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추후 MBC를 통해 방송되는 ‘전설의 초대’ 2회는 4개의 콘텐츠로 편집되어 12월 1~2일 양일간 옥수수에서 독점 선 공개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