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11월28~12월2일)에는 신라젠과 유니온커뮤니티·애니젠· 현성바이탈·마이크로프랜드 등 5개사가 코스닥시장 입성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최대 하이라이트는 단연 신라젠이 꼽힌다. 장외시장의 삼성바이오로직스로 통하는 신라젠은 28·29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다음 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신라젠의 공모가격은 밴드 하단인 주당 1만5,000원이다. 같은 날 바이오 기업인 애니젠과 생체인식 IT기업인 유니온커뮤니티가 각각 공모주 청약을 접수한다. 공모가는 유니언은 수요예측 상단인 5,000원이고 애니젠의 경우 밴드 하단보다 다소 낮은 1만8,000원으로 각각 결정된다.
또 오는 30일과 12월1일에는 현상바이탈, 12월1일과 2일에는 마이크로프랜드가 각각 청약을 받는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