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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더케이예다함상조는 지난 2010년 1월 프리미엄 상조 브랜드 ‘예다함’을 론칭하고 품격 있는 생애 마지막 의례 서비스를 시작했다. 예다함은 예의를 지켜 정중하게 대한다는 ‘예우’와 어떤 것이 끝나거나 남아있지 않다는 의미인 ‘다함’의 합성어로 마지막까지 예의를 지켜 부족함 없이 의례를 지켜준다는 의미다.
예다함은 다른 상조업체가 구축하지 못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예다함의 길’이라는 광고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실제로 예다함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상조납입금 안전책임시스템’이 대표적이다.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와 국내 제1금융권 3개 은행사 (우리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의 지급보증으로 소비자들이 상조 납입금을 떼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 또 미사용 품목비를 100% 환불해 주는 ‘페이백(Pay-back) 시스템’과 수고비 등 금품요구가 적발될 경우 기 납입금을 100% 환불해 주고 해당 의전을 무료로 진행하는 ‘부당행위보호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앞으로 예다함은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정직하고 투명한 상조문화의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