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SK건설 임직원 등 100여명은 3시간 동안 케이크를 만들고 다과 등을 강남구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했다고 SK건설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부터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39회째 봉사활동으로 누적 참여인원은 총 4,600명을 넘어섰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SK건설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직업재활센터에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가족봉사활동을 진행한 뒤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