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각기 다른 매력의 세 가지 버전 앨범 발매 ‘12월 5일’

세븐틴, 각기 다른 매력의 세 가지 버전 앨범 발매 ‘12월 5일’


세븐틴이 세 가지 버전의 앨범을 공개한다.

세븐틴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고잉 세븐틴’의 Going Seventeen’의 앨범 사양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앨범은 ‘Make A Wish’, ‘Make It Happen’, ‘Make The Seventeen’의 총 세 개 버전으로 발매된다. 각각의 앨범은 각기 다른 콘셉트를 담아 발매될 예정으로 앨범 별 포스터, 개인 포토카드, 유닛 포토카드, 패들 모양 책갈피 등 추가 구성품 등을 오픈한 세븐틴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포인트 중 하나인 ‘배’라는 매개체에 이어진 승선신고서라는 구성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실속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는 “앨범 사양 뿐만 아니라 13명 다인조 그룹이라는 장점을 극대화 시킨 믹스 유닛곡 ‘뷰티풀’(BEAUTIFUL)과 ‘글쎄’, 퍼포먼스팀의 유닛곡 ‘하이라이트’(HIGHLIGHT), 힙합팀의 ‘기대’, 보컬팀의 ‘몰래 듣지 마요’, 그리고 단체곡이자 타이틀곡인 ‘붐붐’과 ‘빠른 걸음’, ‘웃음꽃’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가득 채운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2월5일 컴백 예정이다.

[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