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난 2012년 10월 창업한 유라이크코리아는 농장주·수의사에게 가축의 질병 정보를 제공하는 IoT 서비스 ‘라이브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온도·산도(PH) 센서가 탑재된 바이오캡슐을 가축에게 투여한 후 실시간으로 생체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채정훈 미래에셋벤처투자 본부장은 “앞으로도 유라이크코리아처럼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