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눈건강 지켜주는 '오메가 루테인' 출시



JW중외제약이 눈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기능식품을 내놓았다.


JW중외제약은 오메가3와 루테인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인 ‘눈에 좋은 오메가루테인(사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메가루테인은 청정지역의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 성분과 미국 올가닉 테크놀러지의 고함량 오메가3 원료가 함유된 제품이다.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망막의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주는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공급 받아야 한다. 또 오메가3는 안구의 모세혈관 혈류를 원활하게 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메가루테인 하루 1캡슐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한 1일 최대치인 루테인 20mg과 오메가3 지방산 DHA 600mg을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눈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며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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