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이 동생 정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N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편’에서는 공승연이 동생 트와이스 정연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승연은 침대에 앉아 동생 정연에게 영상통화를 했고 “어이 유정연 뭐해?”라며 손을 흔들었다.


이에 정연은 “나 녹음실이야. 잘 도착했어?”라고 묻자 공승연은 “도착해서 지금 짐 풀고 쉬고 있어. 너도 와서 먹고 싶지?”라고 물었다.

정연은 “나도 먹고 싶지. 나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싶어”라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공승연은 “사진 찍어서 보내줄게. 놀리는 거 아니고. 녹음 잘하고!”라며 인사를 했다.

영상통화 후 공승연은 “귀여워”라고 동생 정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