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문희경, 속사포 랩으로 다나 꺾었다…“이래도 되나”

‘힙합의 민족2’ 문희경, 속사포 랩으로 다나 꺾었다…“이래도 되나”


‘힙합의 민족2’ 문희경이 다나에게 승리했다.

29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문희경과 다나의 1대1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문희경과 다나는 에픽하이의 ‘부르즈 할리파’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문희경은 나이가 무색한 속사포 래핑을 선보이며 다나를 압도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문희경이 64 대 36으로 다나에 승리했다.

문희경은 “제가 이래도 되는 거냐”고 호탕한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힙합의 민족2’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