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신세계免, ‘명동점 200일’ 풍성한 혜택 쏜다

오픈 200일 기념 한달 간 선글라스ㆍ잡화 등 $200 균일가 판매
유명브랜드 20~70% 할인하는 2016년 마지막 세일도 동시 진행



신세계면세점 오픈 200일 기념 럭키박스 이벤트 이미지 / 사진제공 = 신세계면세점
지난 5월18일 오픈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다음달 3일 면세점 오픈 200일을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한 달간 200달러 사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프라다ㆍ구찌ㆍ마크제이콥스 등 선글라스, 쿠론ㆍ러브캣ㆍ제이에스티나ㆍ쏘솔트 등 패션잡화를 포함해 총 51개 브랜드, 224개 아이템을 200달러 균일가로 선보인다.


모든 주류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명동점은 시내 면세점 중 가장 많은 주류 종류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발렌타인 30년산을 306.4달러, 조니워커블루(700ml) 149.6불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2,000개의 럭키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럭키박스에는 로얄스위트룸 1박(약 786만원 상당),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와 스시조 디너를 포함한 패키지(70만원 상당) 등 2017년 새해 첫날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유니버설뮤직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관람권, 시네마 패키지, 신세계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와인 미니어처세트 등을 준비했다.

이외에 2016년 마지막 세일도 동시에 진행된다. 막스마라, MCM, 코치, 토리버치, 올세인츠, 비비안 웨스트우드, 어그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2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행사를 펼친다.

/박미라기자 lucidmi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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