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디저트 신제품 40여종 출시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블랑블랑 치즈베리’ 케이크를 비롯한 디저트 신제품 40여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블랑블랑 치즈베리는 피스타치오 시트에 치즈크림, 생크림, 베리류를 층층이 쌓고 화이트 초콜릿으로 전체를 둘렀다. 케이크 위에는 동그란 모양의 블랑볼을 여러 개 얹어 눈이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 느낌을 연출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떠먹는 케이크도 선보인다. ‘떠먹는 그린 앙’은 녹차가루, 연유크림, 팥앙금을 차곡차곡 올린 제품이다. 이외에도 마카롱 2개를 이어 붙여 8자 형태로 만든 ‘눈사람 마카롱’은 개성 넘치는 외관에 상큼한 유자맛을 더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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