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예고, 전지현 차시아 손 물며 코믹 표정…시청자들 폭소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5회에선 심청(전지현 분)이 나가라는 차시아(신혜선 분)의 손을 무는 내용이 방송될 예정이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차시아는 심청에게 “여기 왕빈대처럼 붙어 있지 말고 나가라고요”라고 소리 지른다.
그러자 심청은 차시아의 손가락을 입으로 물며 코믹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한편, SBS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은 여러 흥행 요소를 버무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류 스타 전지현과 이민호의 비주얼과 스타파워에 힘입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판타지와 로맨스, 코미디를 버무린 박지은 작가 특유의 장점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송 된 ‘푸른 바다의 전설’ 1회는 16.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쾌조의 출발을 하였으며 2회 15.1%로 소폭 하락했지만 3회 15.7%, 4회 17.1%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의 꽃이 되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5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