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KBS미디어)에서 김승수는 시크하면서 냉철한 성격을 가졌지만 사랑하는 여자 하진(명세빈 분) 앞에선 세상 가장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하는 차도윤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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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일) 도윤에겐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사건들이 연이어 들이닥친다.
그 충격을 고스란히 보여주듯 유리가 산산조각난 차 속에서 의식을 잃은 그가 포착돼 충격을 전하고 있다. 이에 하진을 향한 순수한 마음을 지켜나가던 도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지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다시, 첫사랑’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선 30분 내내 더욱 강력하고 파격적인 전개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도윤에게 벌어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모든 인물들에게 엎친데덮친 격으로 닥쳐오는 사건들이 이들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김승수에게 닥쳐올 역대급 사건의 정체는 오늘(1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